[아라오라]비주얼 버전- 초보 스쿠버 아저씨의 리브어보드 여정, EP.1 — 시작 전부터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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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024.3.7

PAWARA Livasboard, Thailand

< 출발 전 >

아직 100로그를 찍지 못한 초보 스쿠버 아저씨입니다

동해의 추운 바다가 너무 싫어서 드라이도 팔아버리고 해투로만 다니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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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추워서 못하겠는데 ㅠㅠㅠ 고민하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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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리브어보드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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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 들어갑니다.

혼자 갈꺼니까 한국인 풀차터였으면 좋겠고…

원하는 날짜에 항공권 포함한 상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게 있더라구요.

네이버에서 하나투어 예약하고 당일 대금 완납.

이제 4달 후면 첫 리브어보드를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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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전 제일 큰 걱정이 화물 무게였습니다.

카메라가 있어서 짐이 많거든요.

진에어 기내 10kg, 위탁 수화물 15kg, 5kg 추가시 6만원(왕복 12만원)

핀, 슈즈, BCD(스틸 플레이트라 무겁습니다), 호흡기, 가방 이것만 넣어도 16.5kg.

그래서 위탁수화물 5kg 추가했고 캐리어에 20kg을 꽉꽉 채워넣습니다.

기내 수화물 10kg 남았는데 이건 정말 답이 안나와요.

카레라, 하우징, 비디오라이트 합하면 6.5kg인데 이걸 어쩌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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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니 진에어는 기내 수화물 무게 안잰다고 해서

75L 큰 배낭에 15kg까지 쑤셔 넣고 방풍은 입고 배터리는 주머니에 넣어서 준비를 마쳤습니다.

우와 짐이 35kg입니다. 너무 무거워요.

빼라고요? 아니요 다 쓸겁니다. 다 필요해요. 포기 못해요. ㅋ

## < 1일차 >

진에어 타고 수안나품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안전벨트 불이 꺼지자마자 옆에서 앞에서 뒤에서 다들 일어납니다.

15kg 배낭을 꺼낼 자신이 없어서 창가 쪽 사람을 먼저 보내고 일어섰는데

여기저기서 끼어드는 바람에 나갈 수가 없어요.

보통 앞자리부터 잘 보내주던데 이번에는 뒤에서 막 치고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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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빈정상한 상태로 “나도 나가고 싶어!”를 외치며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비행기를 탈출했어요.

어… 공항으로 바로 연결 안 되고 버스가 기다리고 있네요.

역시 저가항공이었구나를 마음속으로 외치다 보니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공항으로 들어왔어요.

아싸 별 문제 없이 도착했다~~

어.

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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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어디있지? 내 돈은?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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